2015.12.03 20:33

재희 언니의 적극적인 지지로 만든 보쌈

언니가 반찬통에 된장, 생강 가루, 고추등등 필요한 양념과 된장을 딱 맞게 담아줘서

고기와 재희언니표 양념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이였던 보쌈!

 

그런데 고기가 너무나 질겨서 반쯤의 성공만 거두었던 보쌈이였다며..

 

 

먹기 전 한 컷!

 

 

 

 

 

슬쩍 봐도 고기가 참 질겨보이다능 ㅠㅠ

 

보삼을 삶고 나서 돼지고기를 자르고 있는데 슬쩍 다가온 고집군의 한마디

 

"이거 육수 진~짜 맛있겠다아~ 나 이거 저녁이랑 같이 먹어야겠다!"

 

하고 밥상에 올라온 저기 갈색의 국..

돼지 기름이 둥둥 떠있는데.. 저게 맛있어 보이는거임?!

 

 

 

 

 

그리고 마지막 남은 보쌈 한점 위에

남아있는 쌈장을 싹싹 긁어모아

 

 

 

한입에 꿀꺽!

 

이렇게 오늘 저녁한끼 풍성하게 먹었다능..

 

고집군의 한마디 (사실은 여러마디지만..)

 

1. 다음에 만들땐 몇 시간동안 푸욱 삶아야겠어요~

2. 남은 육수로는 라면을 만들어 먹을꺼예요^^

3. 마지막 한 점에 올려진 쌈장은... 좀 많이 짰어요 ㅠㅠ

 

 

Posted by Miss Clum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