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여행'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5.12.19 Brother Baba Budan (멜번 커피집)
  2. 2015.12.18 호주에서 커피마시기
  3. 2015.12.15 멜번 센트럴 (Melbourne Central)
  4. 2015.12.05 퍼핑 빌리(Puffing Billy)
2015.12.19 17:00

 

 

 

 

맛있는 커피집이 많기로 유명한 멜번.

 

여기저기 숨어있는 커피집이 많겠지만 시티 안에서 맛있는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이곳.

 

Brother Baba Budan.

 

하지만 멜번 시티 지리가 익숙하지 않다면 이 커피집을 찾아가는 건 쉽지 않다.

제대로 된 간판이 달려 있지 않아서 잘 모르고 지나치기가 십상이니까.

 

근데 제대로 된 간판하나 없는 이 커피집이 유명한걸 보면 커피가 맛있다는 걸 증명하는게 아닐까? ㅎㅎ

 

Brother baba budan의 옆집은 Garnd hatters 라는 모자집이라는 걸 기억해두면 조금 찾기 쉬울 듯^^

 

 

 

커피집 유리창에 밑에 보이는 BROTHER BABA BUDAN 이 유일하게 이 가게의 이름을 알려주고 있다 ㅎㅎ

 

리틀콜린스 359번지.

번지라도 적혀있으니 그마나 찾기가 쉬울수도?!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눈에 띄는게 천장 인테리어다.

온갖 종류들의 의자들이 천장에 매달려 있어 정신없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별로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커피집 분위기와 잘 어울러진다는 느낌.

 

 

 

구석에 보이는 메뉴.. 아니..

 커피를 팔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저~어기 구석에 보이는 메뉴를 보고 뭘 어떻게 시키라는거야!

라고 욱할 필요없다. 저건 그냥 스페셜 메뉴이니깐 ㅎㅎ

 

 

 

카페 안으로 들어가 입구앞에 있는 큰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앞에 요렇게 메뉴들이 놓여있으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고르면 된다~

테이블에 위에 보이는 저 큰 꽃은 생화라는거.

올때마다 다른 종류의 예쁜꽃들이 이렇게 큰 꽃병에 꽂혀있다. (여기사람들은 꽃을 참 좋아하는듯 ㅎㅎ)

 

 

보통 카페에서 레귤러 사이즈 커피를 사며 $3.6-$4 인데 여긴 $4.3으로 조금 비싼 편이다.

하지만 여기 커피가 조금 비싼 이유는 좋은 원두를 쓰기 때문인데 퀄러티 좋기로 유명한 seven seeds 로스팅 가게에서 가져온 원두를 쓴다^^

Brother baba buda의 커피는 향과 맛이 무척 진하면서도 부드러워 돈이 아깝지 않다는 거.

 

 

보통은 여기서 플랫화이트를 마시지만 무지게 더운 날씨에 6.5 달러나 하는 아이스커피에 도전!

커피는 직접 카운터로 가서 시키면 되고 돈은 나갈때 지불하면 된다~

(보통은 주문을 하면서 돈을 내는데 이곳은 갈때 내라며 쿨하게 주문만 받음 ㅎㅎ )

 

슬쩍 안을 둘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 커피를 마시며 스마트폰 삼매경!

커피와 관련된 제품과 원두도 함께 팔아서 까페 안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커피광인 고집군을 위해 보통 로스팅하는 곳에서 원두를 사는데 여기 원두를 꽤 좋아해서 올때마다 한봉지씩 사간다. 이번에 산건 오른쪽에 보이는 골든 게이트 에스프레소 블렌드.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샀는데 고집군에게 합격점을 받음! 훗~

 

평소에 좋아하는 스타일을 이야기해주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도 하지만

각각의 원두 앞에 놓인 카드를 찬찬히 살펴보면 각각 원두의 특징에 대해서 대충~ 알수 있다.

그거 보고 눈치로 사도 된다능 ㅎㅎ

원두가격은 250g에 $14-$20로 조금 비싸지만 하루 이틀전에 로스팅된 좋은 원두를 사고 싶다면 강추!

 

드디어 커피가 나왔다. 밑에 연유가 들어가 있고 위엔 아이스크림이..

역시.. 멜번 로컬 커피집에서 아이스커피를 시키는 건 아니랬다..

그냥 차가운 라떼에 아이스크림 한개 올린거다..

 

 

이건 누가 만들어도 다 만들 수 있는 맛.. ㅠㅠ

 

 

같이 간 친구가 시킨 아이스 라떼.

 

"이 커피집 라떼에 얼음만 동동 띄운 맛이야"

 

라는 친구의 후기.

 

여기서 진정한 커피맛을 맛보고 싶다면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걸로.

아무리 그래도 42도의 더운 여름 아이스커피가 꼭 마시고 싶다면 스타벅스로 가는게 낫다 ㅎㅎ

 

하지만 멜번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Brother Baba Budan을 추천한다^0^

 

 

Brother Baba Budan

359 Little Bourke Street 

 

 

 

 

'이거슨 맛있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트라이플(Trifle)  (0) 2015.12.25
생선 구이 (도미)  (0) 2015.12.22
Brother Baba Budan (멜번 커피집)  (0) 2015.12.19
쇠고기 튀김  (0) 2015.12.11
Shanghai Street Dumpling_상하이 딤섬  (0) 2015.12.10
위대한 아침식사_Big Breakfast  (0) 2015.12.06
Posted by Miss Clumsy
2015.12.18 21:32
    

 

 

 

호주에서 커피의 수도라 불리는 멜번은 커피로 꽤 유명한 도시다.

아무래도 다른 도시들에 비해 겨울이 유독 춥기때문에 따뜻한 커피를 많이 찾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내가 커피를 처음 마시게 된 건 몇 년전의 일이다.

커피믹스를 마시면 이상하게 두통이 와서 커피를 마시지 못했는데, 커피 전문점이 유명해지고 원두커피가 보편화되면 커피맛에 홀릭!

커피를 하루 한잔밖에 못 마시는 몸이지만 이젠 커피 없는 하루는 상상도 하기 싫다 ㅠㅠ 

그래서 준비한 호주에서 커피마실때 알아두면 좋은 호주 커피의 특징!

 

 

 

 

호주 커피의 특징이라면

 

1. 커피 체인점(스타벅스나 일리같은..)보다는 작은 커피집을 선호한다는거.

 

 물론 시티안이나 큰 쇼핑몰은 커피체인점에 사람들이 가득차있지만 그런곳을 제외하면 커피 체인점을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스타벅스가 망하는 나라는 호주밖에 없을꺼라고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호주인들이 느끼는 커피자부심은 생각보다 높다. 정형화된 맛보다는 바리스타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커피맛을 즐기는 호주사람들!

 

 

2. 우리나라 커피보다 아~주 진하다.

  호주사람들이 해외 여행에서 돌아오면 자주 하는 이야기가 "거기서 커피를 마셨는데 무슨 커피가 그냥 물이야"라는 거. 아무래도 호주에서 마시는 커피는 향과 맛이 아주 진한 편이라 부드럽고 연한 미국식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바리스타 과정을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어서 우리나라와 이곳의 커피 만드는 법의 다른점은 사실 잘 모른다. 하지만. 아~주 향과 맛이 진해서 처음 마실때는 좀 많이 쓰게 느껴질수도 있다는거 ㅎㅎ

 

 

3. 호주 특유의 커피 이름!

 호주 커피집을 가서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달라하면 "응? 뭐라고?"라고 할 확률이 높다. 아무리 혀를 굴려서 아~메리카노~ 라 해도 못 알아듣는다 ㅠㅠ 나의 발음을 탓하며 직접 적어줘야하나..라고 고민하지만 사실 문제는 나의 발음이 아니라 커피 이름이 다르기 때문..

 

아메리카노는 롱블랙 (longblack), 에스프레소는 숏블랙(Shortblack)이라고 혀를 굴려서 주문을 하면 척~하고 알아듣고 내가 원하는 커피를 만들어 준다^0^

 

그리고 또 호주에서 찾아볼 수 있는 또다른 커피, 플랫화이트(Flatwhite).

우리나라 커피집 몇몇 군데에서도 소개가 된 플랫화이트!

사실.. 우리나라에서 반가운 마음에 먹어봤지만.. 미맹인 나이지만 이건.. 좀 다른데? 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았다..ㅠㅠ 아무래도 우리나라 커피샷의 향과 맛이 연한 편이라 호주의 플랫화이트의 맛이 나지않는듯..

 

플랫화이트를 정의하기엔 너무 많은 의견들이 분분하다. 구글만 뒤져봐도 카푸치노 vs 라떼 vs 플랫화이트를 구별하는 법과 만드는 법이 다 다르게 나올 정도로 이렇다할 정답이 없다.

 

나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플랫화이트가 우유 거품이 적게 들어있고 커피맛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라떼는 아무래도 우유거품이 풍부하다 보니 좀 더 부드러운 맛이다. 롱블랙은 싫지만 강한 커피맛을 즐기고 싶다면 호주에선 플랫화이트를 마시면 된다능~

 

롱블랙(아메리카노)이나 숏블랙(에스프레소)를 마시게 되면 아무래도 원두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지만 우유가 들어간 커피는 우유가 커피맛을 좌우할 때가 많다. 우유 거품을 얼마나 풍부하게 내서 능숙하게 커피에 올리느냐가 관건인듯. 우유 거품을 겁나게 못만드는 마이나스의 손인지라 집에서는 롱블랙, 까페에서는 플랫화이트를 선호한다 ㅎㅎ

 

 

4. 아이스커피는 아이스커피가 아니다.

큰 커피체인점을 가면 물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아이스커피를 마실 수 있다.

하지만. 로컬에서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왠만하면 아이스커피는 피할것. 크게 실망할 확률이 높다 ㅠㅠ

 

로컬 커피집에서 아이스커피를 달라하면 보통 "커피에 얼음 넣어주면 되지?" 라고 물어보는데 얼떨결에 고개를 끄떡거리는 순간! 뜨거운 롱블랙을 후딱 만들어 거기에 얼음 5-6개를 동동 띄어 준다 ㅠㅠ 이건 뭐 딱히 시원하지도 않는 그냥 미지근한 쓴 커피물일 뿐이다...라떼도 똑같다.. 커피샷에 우유를 부어서 얼음 몇개 동동동. 거기다 일반 뜨거운 커피를 담는 종이컵에 담아 주니... ㅠㅠ

 

플라스틱 통에 얼음이 가득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원한다면 근처 큰 커피체인점을 가는게 돈도 절약 발품도 절약 내 입맛도 절약!

 

 

 

내가 적은 내용들은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적은거라 내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있다.

이런 내용들은 참조만 해야할뿐..인거 아시죠?(급 존댓말 모드? ㅎㅎ)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멜번에 온다면 꼭 해야할 것 중 하나가 로컬 커피집에서 커피마시기라는것!

 

 

Posted by Miss Clumsy
2015.12.15 21:17

멜번 시티안의 대표적인 명소 멜번 센트럴.

 

시티 한쪽을 차지하는 큰 쇼핑센터 구역에는 음식점, 영화관, 슈퍼마켓 등 많은 시설들이 있고 지하 2층은 멜번 센트럴 역과 연결이 되어 있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저 넓은 구역이 다 멜번 센트럴 센터이니 한번 들어가면 하루종일도 있을 수 있는 마법의 공간이라는 ㅎㅎ

 

 

 

 

쇼핑은 나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 살포시 스킵하고 관광포인트만 사알짝 소개만 ㅎㅎ

 

멜번 센트럴의 가장 명소는 예전에 총알 공장으로 쓰인던 탑이 있는 광장인데 Swanston Street (스완스톤 스트릿)의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광장이 나온다

 (State Library 맞은편 입구, 잡화점 옆의 작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그 골목길에 네네 치킨집이 보인다)

 

 

크리스마스인지라 온통이 크리스마스 장식이다. 이 앞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비슷한 조형물.

 

 

원색으로 꾸며져 있어 크게 마음에 든다. (초딩 수준의 미적 감각이라 ㅎㅎ)

저런걸 우리집에 놔두면 되게 없어 보이겠지..?

 

맞은편엔 큰 시계가 매달려있는데 나름 유명한 관광 포인트.

 

정각이 되면 음악이 나오면서 밑으로 인형들이 나와서 춤을 춘다.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 ㅎㅎ 그냥 새들과 인형이 까딱까딱 거리다 들어가는 거라 ^^;;

 

 

그래도 정각이 되면 사람들이 몰려들어 비디오와 사진을 마구 찍는다

한번쯤은 지나가면서 볼만하니 쇼핑하다가 타이밍이 맞으면 10분정도 기다려서 보는것도 좋을듯^^

 

 

기다리다 심심하면 위를 쳐다보면 멜번 센트럴의 상징인 지붕이 보인다~

옛날 건축물과 쇠로 만들어진 요즘 건축물이 함께 있는 걸 보고 있자면 기분이 이상해질때도..

멜번 시티를 구경한다면 멜번 센트럴 안 광장을 꼭 한번 들려보길 추천한다 :)

 

 

Posted by Miss Clumsy
2015.12.05 16:13

퍼핑빌리는 멜번 근교에 위치한 단데농 산맥에서 운영되는 증기기관차로 멜번에 여행오는 많은 관광객이 이 퍼핑빌리를 타러 단데농 산맥을 방문하고 있다. 

 

만화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델이 되었다고 하곤 하지만 사실인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토마스와 비슷하게 생긴 증기기관차가 기찻길을 달리니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관광지이다 ㅎㅎ

특히 크리스마스 근처나 학교 방학 시기때는 토마스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이라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1900년에 건설된 이 기찻길은 당시 단데농 산맥의 나무와 농산물을 나르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어 오다 자동차가 보편화 되어 사용 빈도가 줄어들어 1954년 단선되었다.

 

그러다 몇 년 후 다시 일부구간만 다시 운행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관광객들에게 유명해져 매일 운행이되고 있다 (산불이 잘 나는 여름에는 석탄 증기기관차 대신 일반 기차가 운행되기도 함. 크리스마스날은 운행 X)

 

 

운행구간을 보면 시작역인 Belgrave 에서 종착역인 Gembrook까지 25킬로정도 떨어져있다.

 

증기기관차가 서는 역이름들이다.

 

Belgrave station (벨그레이브) - Menzies Creek station (멘지즈 크릭) - Emerald station (에머랄드) - Lakeside station(레이크사이드) - Cockatoo station(코카투) - Gembrook station (젬브룩)

 

그렇다는 저 많은 역들을 지나야 할까?

퍼핑 빌리를 여러번 다녀와봤지만 솔직히 젬브룩까지 가는 것은 시간과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여행객들은 Belgrave (벨그레이브)에서 Menzies Creek (멘지즈 크릭) 또는 Lakeside (레이크사이드)까지만 가는 경우가 많다.

 

2016년 기준 왕복표가

 

벨그레이브-멘지즈 크릭 : $30.5

벨그레이브-에머랄드 또는 레이크사이드 : $51.5

벨그레이브 - 젬브룩 : $68

 

이렇게 되니 가격을 보고 어디까지 갈지 결정하면 된다^^

 

보통 증기기관차를 타고 산속을 달려보는 경험을 원하면 멘지즈크릭까지만 가도 충분할 듯 하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하루를 투자하고 싶다면

도시락을 가지고 레이크사이드까지 가서 호숫가를 한바퀴돌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는법>

 

1. 난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 자신없다 하면 한인여행사를 찾아 투어를 신청하면 된다.

보통 기차 탑승료 포함 55달러쯤 하니

여행을 와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가이드가 있는 투어를 하는것도 나쁘진 않은 듯 하다.

 

2. 멜번 시티 안의 명소 Flinders station (플린더스 스테이션)에서 Belgrave line (벨그레이브 선)을 타고 종착역 벨그레이브역에서 내리면 된다. 

 

 

 

 

친절하게 역명 밑에 퍼핑빌리로 가는 방향이 안내 되어있다^^

 

저 화살표를 따라가면 혹시나 길을 잃을까 다시 한번 이렇게 친절하게 가는 방향을 안내^^

 

 

 

입구에서는 다음 기차 출발 시간을 알리는 큰 시계가 있고 그 옆으로 돌아가면 표를 살 수 있다.

 

 

수년전에 갔던 사진이라 지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무섭게 오르는 물가 ㅠㅠ)

 

 

 

 

드디어 퍼핑빌리 기차역에 도착.

 

 

 

내가 탈 기차가 저렇게 서 있다~ (기차 종류가 여러종류라 어떤 기차를 탈지는 복불복^^)

기차 창문쪽을 보면 저렇게 바가 두개가 있는데 기차가 운행되면 저기에 걸터 앉아서 갈 수 있다~

(이해가 잘 안된다고? 그럼 계속 스크롤을 내리면 저절로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됨~)

 

 

역장 아저씨의 수신호에 따라 기차가 출발하기 시작!

 

이렇게 손잡이 꽈악 잡고 걸터 앉으면 씐나게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다는 거^^

 

 

 

 

요건 구글에서 퍼온 사진.

사람들이 걸터앉아 있는게 보인다~

(되게 위험해보이지만 직접 타보면 위험하다는 생각은 딱히 들지 않는다ㅎㅎ)

 

 

 

이렇게 석탄을 열심히 떼면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

 

 

도착한 멘지즈 크릭!

보통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서 내린다~

(중국분들이.. 상당히 많으니... 명심하길... )

 

 

멘지즈 크릭에서 내려서 역주변을 구경해도 좋고 아니면 소풍 온 것이 목적이라면 레이크사이드까지 고고!!

 

(구글펌)

 

역에서 나가서 조금 걷다보면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가진 호숫가가 나온다~

호숫가가 꽤 크니 먼저 준비해온 도시락을 까먹고 배를 꺼트릴겸 산책하는 것을 강추!!

 

 

 

 

 

 

소풍가서 도시락 먹고 가볍게 산책하고 다시 역으로 돌아왔더니

이번에 탈 기차는 토마스와 친구들에 나올법한 기차가 서 있다.

 

 

돌아가는 길.

아무래도 레이크사이드까지는 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타고 있는 사람이 몇 없다.

멘지즈 크릭에서 많이들 다시 탑승!

 

 

돌아가는 길에 본 멋쟁이 할아버지.

여긴 참 멋쟁이 할아버지들이 많은 듯 ㅎㅎ

 

 

 

 

퍼핑 빌리를 갈 때 주의할 점!

 

퍼핑 빌리는 보통 하루에 4번정도 운영이 된다. 

 

밑에 시간표를 보면 요일마다 운영시간이 다른데 시간표를 보고 오전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을 추천!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벨그레이브 역에서 1시간을 유유자적 보내야할 수가 있다 ㅠㅠ

(From Belgrave 를 보면 된다. 보통 성수기에는 10:30, 11:10, 12:30, 1:15, 2:30 이렇게 출발하고 극성수기에는 9:50분것도 있다. )

 

플린더스역에서 벨그레이브역까지는 70분 정도가 걸리니 최소한 기차출발 1시간 반 전에는 출발하는 것이 안전하다. 학교 방학이나 사람이 많을때는 기차표가 매진되는때도 있으니 주의할 것!

 

 

 

 

 

다시 돌아갈때는

역과 주변을 살펴보다가 벨그레이브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퍼핑빌리를 타면 된다.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후에 돌아가는 기차가 오니 내린 후 돌아가는 기차 시간을 잘 살펴 볼것!

 

 

퍼핑빌리 공식 홈페이지

 

http://puffingbilly.com.au/en/

 

퍼핑빌리 운영 시간표

http://puffingbilly.com.au/en/visit-puffing-billy/plan-your-visit/public-transport/

Posted by Miss Clum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