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사를 가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방 1개로 짐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고집군이 혼자살기엔 적당할지 몰라eh 둘이 살기엔 조금 좁은 감이 있었다. 하지만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인지라 큰 불평 없이 3년을 살았는데 이번에 집 주인이 집을 판다고 하여 이사를 하게 되었다. 호주에서는 전세가 없고 월세(여기선 렌트라고 보통 말함)가 있는데 주당 렌트비를 매겨서 계산을 하는 편이다. 이전집의 렌트비는 주당 325달러였는데 방이 2개인 집을 찾다 보니 예산을 주당 400달러로 잡고 집을 찾기 시작했다. 이사일 6주전부터 호주의 대표적인 부동산 사이트 realestate.com.au과 도메인(domain)을 눈빠지게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집이 없다. 우리가 원하는 조건은 딱 3가지였는데 1. 적당한 크기의.. 더보기
영주권 신청하기 (파트너비자) 공식적으로 파트너 비자 stage 1 (subclass 820)을 신청한 날로부터 2년이 되는 시점부터 영주권(subclass 801, stage 2)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보통 stage 2를 신청하기 한, 두달 전에 이민성에서 연락이 온다고 하는데 난 연락이 안와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요즘은 신청자가 많기도 하고 해서 알아서 해야한다고.. 영주권이 나오면 생각해뒀던 공부를 할 계획이 있는지라 2년이 되는 그날부터 바로 영주권 신청을 하려는 계획을 가졌었지만.. 생각외로 준비할 것도 많고 해서 결국 한달 후에 신청을 하게되었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했는데 이전에 비자 신청했던거랑 똑같아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그래도 비자 신청서를 쓰는 건 언제나 까다롭다 ㅠ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비자 ..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 (선착순 7분)_마감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 클럼지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티스토리 초대장 7장을 선착순으로 배부합니다^^ 티스토리 계정을 만드실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바로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