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놀러온 그녀.
장모종인데다 털이 얇아서 잘 엉키는 탓에 저번에 털이 많이 뭉쳐있었는데..
어머님께서 과감히 엉킨 것들을 다 잘라버리신듯.
집에서 막 자른거라 듬성듬성 하다. ㅎㅎ
미용 예쁘게 하면 미모가 더 빛나겠지만 안 그래도 예쁜 너. 패완얼이라잖니.
털이 듬성듬성해도 동안의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무고무 쭉쭉 늘어나라 (0) | 2017.05.12 |
---|---|
널 밟아주겠어 (0) | 2017.04.24 |
이 오빠 나한테 왜 이럼? (0) | 2016.12.18 |
쥐를 잡자! (0) | 2016.12.08 |
관심 한 번 받아 볼까. (0) | 2016.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