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아프지 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에서 먹는 코감기약 원래 가지고 있는 지병과 타고난 몸 덕분에 나의 면역력은 다른 사람에 비해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쉽게 아플 것을 알기에 나름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데 요 한달동안 이사를 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학교 일도 엄청나게 많았었기에 몸 관리를 소홀히 했었다. (거기다 스트레스도 엄청 받음..) 참고 : 이사를 가다. / 새학년을 조금 일찍 시작하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주 지독한 감기에 걸려버렸다. 한여름에 감기라니.. ㅠㅠ 초기 콧물이 좀 나고 기침을 할 때 쉬었어야했는데 바쁜 학교 일로 인해 쉬지 못하고 계속 달렸더니 점점 심해져서 결국 폐병 환자 수준의 기침과 귀와 이까지 아픈 급성 부비동염까지 발전해버렸다. 한국에 있었더라면 바로 이비인후과를 달려가 콧물과 농을 빼는 진료를 받거나 내과에 가서 링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