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프로 피넛 버터 아침으로 토스트를 먹다보니 집에는 각종 버터와 스프레드들이 많은 편이다~ 호주의 대표 음식(?) 베지마이트부터 피넛버터, 잼, 버터, 누텔라 등등 저번에 포스팅한 아몬드 스프레드와 함께 요즘 애용해서 먹는게 100프로 피넛으로 만들어진 피넛버터이다~ 시중에 파는 일반 피넛버터에는 기름과 설탕, 소금들이 들어가 있어 버터처럼 크리미한 질감인데 맛도 달고 고소하고 짠맛이 다 섞여서 악마의 스프레드 누텔라와는 다른 중독성 있는 맛이 짱이다. 하지만 100프로 피넛버터 스프레드는 질감이 조금 더 액체스럽다는거~ 숟가락에 한번 떠보면~ 피넛 버터가 흘러내리는 것이 보인다~ 뚝뚝뚝~ ㅎㅎ 일반 피넛 버터는 버터를 떠서 토스트 위에 펴서 바르는 느낌이라면 100프로 피넛 버터는 부어서 퍼트리는 느낌이다. 토스트에 피.. 더보기 아몬드 스프레드_Amond Spead 요즘 완전 완소하는 아몬드 스프레드. 피넛버터와 비슷하지만 좀 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이것. 사실 피넛 버터와 똑같아 보이지만 아몬드가 씹히면서 많이 고소하고 왠지 몸에도 더 좋을 것 같은 느낌 이것 덕분에 요즘 아침먹는 맛이 난다 ㅎㅎ 더보기 오트밀 포리지 이른 아침에 나가야할 때 즐겨 먹는 오트밀. 우리나라에선 귀리라 불리는데 슈퍼푸드로 몸에도 아주 좋은걸로 유명하다는~ ㅎㅎ 특히 내가 즐겨먹는 건 90초안에 요리가 끝낼 수 있는 Quick Sachets! 이렇게 개별 포장이 되어서 나오는데 90초 안에 완성되는 요리인데도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본격적인 조리에 들어가기전에 얼마전 타즈매니아로 출장을 다녀온 고집군이 사온 꿀도 개봉!! 먼저 봉지에 들어있던 오트밀을 그릇에 붓고 설명서에 적힌대로 우유도 1/2 컵만큼만 넣으면 땡! (마이나스의 손이라.. 요리를 할때 계량컵이 없으면 안된다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90초간 돌리면 아침 완성~ 그런 후 기호에 맞게 꿀이나 과일을 섞어 먹으면 되는는데.... 뙁!!! 아... 이런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