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를 사다. 항상 미스터 고집군이 대뇌이던 말 중에 하나가 "왜 사람들이 차를 모는지 모르겠다. 운전하면 피곤하고 매연도 생기고 유지비도 많이 들고." 자신은 차가 필요없다며 고집스럽게 말하던 그가 갑자기 (고집군) 나 차 사기로 했어 (나) 응? (고집군) 슈퍼바이저가 자기 와이프 차 판대. 가격도 괜찮고. 그래서 산다고 했음. (나) 응. 그래. (니돈이지 내돈이냐) 라고 차를 덜컥 사버리신 고집군. 게으른 슈퍼바이저님 덕분에 차를 산다고 한지 한달만에 겨우 차를 받을 수 있었다. 항상 자신의 고집을 쭉 잘 지켜오던 그가 이렇게 마음을 바꾼 이유 중에 하나는 아무래도 호주안에서 차없이 놀러를 다니기엔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그런데 이놈의 고집 덕분에 발생한 작은 문제 하나. 자신은 차를 몰지않을것이라고 단언을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