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날 구조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오빠 나한테 왜 이럼? 한가로운 저녁시간..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오도커니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이렇게 평화로웠던 저녁 시간은.. 고집군이 집에 오자마자.. "이 오빠 나한테 왜 이럼?! 집사집사! 날 구조해~ 어서!" 라고 간절한 눈빛을 보내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었다 ㅠㅠ (내 마음의 평화가 더 소중했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